갓세븐 유겸, 감독 됐다…이창섭 이어 '유니버스 리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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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의 두 번째 팀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20일 오후 '유니버스 리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년들이 속할 두 번째 팀명과 감독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유니버스 리그'의 두 번째 팀 비트(BEAT)를 이끌 감독은 갓세븐 유겸(YUGYEOM). 유겸은 그룹의 메인 댄서를 맡을 정도로 출중한 댄스 기량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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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의 두 번째 팀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20일 오후 '유니버스 리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년들이 속할 두 번째 팀명과 감독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유니버스 리그'의 두 번째 팀 비트(BEAT)를 이끌 감독은 갓세븐 유겸(YUGYEOM). 유겸은 그룹의 메인 댄서를 맡을 정도로 출중한 댄스 기량을 갖추고 있다. 그는 2016년 방송된 'Hit The Stage’에서 탄탄한 춤 실력과 퍼포먼스 구성 능력을 인정받으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유겸이 이끌 팀은 퍼포먼스에서 큰 강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그는 솔로 활동을 통해 입증한 장르 불문 만능 실력과 감각적인 프로듀싱을 더 해 독보적인 컬러를 지닌 그룹을 완성해 낼 예정이다.
'유니버스 리그'는 팀 그루브(GROOVE)의 감독으로 비투비 이창섭을 공개했다. 두 번째로 댄스 포지션의 최고 실력자 유겸이 합류하며 프로그램에 향한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 마지막 구단을 이끌어갈 K팝 아티스트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한층 커진다.
'유니버스 리그'는 프리즘 컵을 차지한 단 한 팀이 데뷔의 꿈을 이루는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K팝 아티스트 세 팀이 각 구단의 감독으로 연습생을 이끌어 간다고 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듀싱하는 감독 개개인의 역량과 특화된 재능을 쏟아부어 탄생할 다양한 개성의 그룹들에 관해서도 관심이 집중된다.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리그'는 오는 11월 중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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