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 김하성, 일단 휴~ '부상자 명단 안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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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자유계약(FA)선수 자격 취득을 앞두고 있는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큰 부상을 피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김하성은 20일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았다.
이제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부상자 명단 등재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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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자유계약(FA)선수 자격 취득을 앞두고 있는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큰 부상을 피한 것으로 보인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이끄는 마이크 실트 감독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미네소타 트윈스전을 앞두고 김하성의 몸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김하성은 19일 부상 이후 20일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실시했다. 실트 감독은 “첫 진단 결과에 상당히 만족한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김하성은 20일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았다. 큰 부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면, 곧바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을 것이다.
단 김하성의 검진 결과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추가 검진 등을 통해 조금 더 김하성의 어깨 상태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앞서 김하성은 지난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 도중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 1사 1루 상황에서 견제구 때 1루로 귀루하다 어깨에 통증을 호소한 것.
김하성은 1루에 귀루한 직후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는 사인을 벤치에 보냈다. 이후 김하성은 오른쪽 어깨를 왼손으로 부여잡은 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단 한 차례도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았다. 지난 2022년과 지난해 각각 150경기, 152경기를 소화했다.
부상으로 잠시 쉬어가는 김하성은 20일까지 시즌 121경기에서 타율 0.233와 11홈런 47타점 60득점 94안타출루율 0.330 OPS 0.700 등을 기록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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