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집에 들어오자 갑자기”…‘금메달 미모’ 세계 여성 홀린 오상욱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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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서 펜싱 남자 사브레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오상욱이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새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신규 TV광고 '나만의 라이트 타임'편은 오상욱의 '반전매력'을 담아내며 '제로 슈거' '저칼로리' 등 카스 라이트의 '가벼움'을 강조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상욱이 고된 훈련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와 카스 라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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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이에 새 TV광고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철저한 자기 관리와 노력을 바탕으로 세계 정상에 오른 오상욱은 운동 실력 뿐 아니라 외모, 입담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대세로 떠올랐다”며 새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신규 TV광고 ‘나만의 라이트 타임’편은 오상욱의 ‘반전매력’을 담아내며 ‘제로 슈거’ ‘저칼로리’ 등 카스 라이트의 ‘가벼움’을 강조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실제 오상욱은 집에 오자마자 갑자기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냉장고로 다가간다. 그리고 냉장고에서 시원한 맥주를 꺼낸다.
이어 “슈거는 제로, 칼로리 33% 뺌!, 나만의 라이트 타임!”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마무리된다.
이날 공개된 새 광고는 TV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오상욱은 ‘금메달 미모’도 세계적인 화제가 된 바 있다.
각종 SNS에는 오상욱 관련 쏟아지고 해외 팬들은 오 선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찾아가 응원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해외 네티즌들은 “올림픽 하이라이트를 보다가 오상욱에 반했다”, “하나님이 한국에 잘생긴 남자를 두셨다” “내가 올림픽을 보는 이유” 등의 반응을 보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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