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윤석열 탄핵' 당론 채택‥시군구에 퇴진운동본부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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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당론으로 정하고 지역 단위 윤 대통령 퇴진 운동본부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진보당 김재연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은 21차례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데다 정부 기관 기능을 무너뜨릴 인사 참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노동자, 농민 등 민중과 함께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본부'를 시·군·구 단위까지 조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다음 달 28일 노동·농민단체와 함께 '윤석열 정권 퇴진 민중대회'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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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당론으로 정하고 지역 단위 윤 대통령 퇴진 운동본부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진보당 김재연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은 21차례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데다 정부 기관 기능을 무너뜨릴 인사 참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노동자, 농민 등 민중과 함께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본부'를 시·군·구 단위까지 조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 탄핵에 동의하는 각 당 의원과 '탄핵연대 국회의원 모임'을 만들고, 탄핵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진보당은 다음 달 28일 노동·농민단체와 함께 '윤석열 정권 퇴진 민중대회'도 열 계획입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863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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