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사 아파트서 분전함 누전차단기 올리다 불…60대 화상
김종구 기자 2024. 8. 2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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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7시29분께 부천 소사구 아파트 1층 분전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남성 A씨가 오른손에 2도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고 있다.
A씨는 소방당국에 "집에 있는데 '펑'하는 소리가 나서 1층 필로티로 나가 분점함을 살펴봤다. 내려가 있던 누전차단기를 올리던 중 또다시 '펑'하고 터지면서 불이 났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은 이미 꺼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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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7시29분께 부천 소사구 아파트 1층 분전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남성 A씨가 오른손에 2도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고 있다.
A씨는 소방당국에 “집에 있는데 '펑'하는 소리가 나서 1층 필로티로 나가 분점함을 살펴봤다. 내려가 있던 누전차단기를 올리던 중 또다시 ‘펑’하고 터지면서 불이 났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은 이미 꺼진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종구 기자 kjg7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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