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북 영천시의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주학 경북 영천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오전 10시 40분쯤 영천시 동부동 한 아파트에서 "박주학 시의원이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경찰이 자택에서 숨져 있는 박 시의원을 발견했다.
박 시의원은 혼자 이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민의힘 관계자가 연락이 닿지 않자 자택을 방문했다가 숨진 박 시의원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박주학 경북 영천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오전 10시 40분쯤 영천시 동부동 한 아파트에서 "박주학 시의원이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경찰이 자택에서 숨져 있는 박 시의원을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 외부 침입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유서도 없었다.
박 시의원은 혼자 이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민의힘 관계자가 연락이 닿지 않자 자택을 방문했다가 숨진 박 시의원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평소에도 박 시의원 집을 자주 방문해 현관 비밀번호를 알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