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EPC배 참가한 어린이골퍼 '홀인원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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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88CC에서 열린 '제8회 덕신EPC배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꿈나무 골퍼가 티샷을 하고 있다.

덕신EPC배는 19일과 20일 이틀간 타수를 합산하는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경기 용인의 88CC에서 열렸다.

88CC는 올 10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을 치를 코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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