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이재명, 대표 연임 후 첫 공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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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연임에 성공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의혹' 관련 공판에 출석했다.
이 대표는 지난 18일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득표율 85.4%로 1위를 차지하며 당대표에 선출, 연임에 성공했다.
한편 이 대표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공직선거법 위반, 위증교사, 대장동·백현동·성남FC·위례신도시 비리 혐의로 기소돼 4개의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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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남은 재판 '사법 리스크' 숙제
(서울=뉴스1) 황기선 박세연 기자 = 당대표 연임에 성공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의혹' 관련 공판에 출석했다.
재판에 출석한 이 대표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없이 지지자들에게 손 인사를 한 후 법정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 대표는 지난 18일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득표율 85.4%로 1위를 차지하며 당대표에 선출, 연임에 성공했다.
한편 이 대표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공직선거법 위반, 위증교사, 대장동·백현동·성남FC·위례신도시 비리 혐의로 기소돼 4개의 재판을 받고 있다.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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