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추석맞이 상생할인 수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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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오는 21일과 2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광역시청 1층에서 '추석맞이 상생 할인 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체감물가를 내리고, 지역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심성태 부산광역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추석을 맞아 마련한 수산물 직거래장터가 질 좋은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수산물 소비를 확대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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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오는 21일과 2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광역시청 1층에서 ‘추석맞이 상생 할인 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체감물가를 내리고, 지역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직거래장터에서는 고등어와 미역, 김, 멸치, 굴비, 오징어 등 국내산 우수 수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추석을 맞아 다양한 명절용 선물 세트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직거래장터를 방문하면 최대 20%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과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
심성태 부산광역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추석을 맞아 마련한 수산물 직거래장터가 질 좋은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수산물 소비를 확대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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