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8. 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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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의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경북 영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경북 영천시 동부동의 한 아파트에서 A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A 의원이 소속된 당 관계자가 연락이 닿지 않자 자택을 방문해 숨진 A 의원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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