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채시라, 번호 물어보고 싶은 20대 뒤태‥관리법 뭐길래

이해정 2024. 8. 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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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가 나이를 잊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채시라는 8월 1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난 두번째가 마음에 듦"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품이 넉넉한 스트라이프 셔츠에 짧은 반바지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1968년 6월생인 채시라는 2000년 1살 연하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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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시라 소셜미디어)
(사진=채시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채시라가 나이를 잊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채시라는 8월 1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난 두번째가 마음에 듦"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품이 넉넉한 스트라이프 셔츠에 짧은 반바지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뒤태만 보면 20대 청춘으로, 번호를 물어보고 싶게 만드는 극강의 동안 비주얼이다.

특히 만 56세의 나이에도 고급스럽고 단아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전히 마네킹 같다", "20대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8년 6월생인 채시라는 2000년 1살 연하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채시라는 '이별이 떠났다'(2018), '더 뱅커'(2019)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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