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 위한 토론회 개최

정예진 2024. 8. 20.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가 20일 국회부산도서관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비전 시민공감 토론회, 서부산편'을 개최한다.

토론회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의 '글로벌 허브도시 서부산' 비전 발표와 전문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새로운 중심은 '서부산'"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서부산이 물류와 관광, 첨단산업의 세계적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전략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20일 국회부산도서관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비전 시민공감 토론회, 서부산편’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발의에 발맞춰 ‘글로벌 허브도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의 ‘글로벌 허브도시 서부산’ 비전 발표와 전문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청 전경. [사진=정예진 기자]

시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권역별 미래상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중부산과 동부산, 원도심 권역에서 시민토론회를 어어 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새로운 중심은 ‘서부산’”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서부산이 물류와 관광, 첨단산업의 세계적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전략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