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AI 보이스젠에 목소리 29종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빛소프트는 인공지능(AI) 음성합성 서비스인 '보이스젠'에 목소리 29종을 업데이트했다.
보이스젠은 7가지 감정(일반, 행복, 놀람, 슬픔, 화남, 역겨움, 공포)을 가진 목소리를 지원한다.
구민재 한빛소프트 스트로베리플랫폼팀장은 "다양한 연령대와 억양의 목소리 추가, 음성합성 글자 수 증가, 말하는 아바타 추가 등 고도화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며 "챗GPT와 연동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목소리를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어린아이와 노인 목소리가 다양해졌고, 사투리 억양을 가진 목소리도 추가됐다. 현재 버전에서 지원하는 목소리는 총 100종이다.
음성합성이란 텍스트로 입력한 문장을 인공지능이 판독해 이용자가 선택한 목소리의 음성으로 만들어주는 기술이다.
보이스젠 베타 서비스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베타 기간 중 무료로 모든 기능이 제공된다.
이용자는 하루 최대 100문장(문장당 최대 55자)을 음성 파일로 만들어 유튜브 등 각종 창작물에 사용할 수 있다. 보이스젠은 7가지 감정(일반, 행복, 놀람, 슬픔, 화남, 역겨움, 공포)을 가진 목소리를 지원한다.
구민재 한빛소프트 스트로베리플랫폼팀장은 "다양한 연령대와 억양의 목소리 추가, 음성합성 글자 수 증가, 말하는 아바타 추가 등 고도화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며 "챗GPT와 연동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목소리를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