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청원생명쌀 나누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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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19일 청원구 내덕동 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NH농협 청주시지부(지부장 김종렬)와 함께 '청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쌀 가격 하락과 소비 감소로 생산 농가의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며 "아침밥 먹기 실천으로 건강을 챙기고 농민도 돕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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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19일 청원구 내덕동 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NH농협 청주시지부(지부장 김종렬)와 함께 ‘청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시장을 비롯해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김종렬 지부장, 이화준 청주농협 조합장, 변익수 내수농협 〃, 안정숙 청남농협 〃, 이길웅 남청주농협 〃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첨단문화산업단지 내 구내식당에서 입주기업 임직원과 시민에게 ‘청원생명쌀’로 만든 백설기와 홍보용 쌀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쌀 가격 하락과 소비 감소로 생산 농가의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며 “아침밥 먹기 실천으로 건강을 챙기고 농민도 돕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8월초 쌀 소비 챌린지에 동참하고 지역 쌀로 만든 과자를 어린이집에 나눠주는 등 쌀 소비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시는 9월에도 다양한 소비 촉진 홍보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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