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아산 테크노밸리 이지더원 9단지 관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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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김은복)가 19일 오후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아산 테크노밸리 이지더원 9단지의 오수 민원과 관련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도시위원회 김은복 위원장과 신미진 부위원장, 윤원준 의원과 홍순철 의원, 기획행정위원회 김희영 의원이 참석했으며, 아산 테크노밸리 이지더원 9단지 아파트 관계자들과 건설사 직원, 집행부 및 의회사무국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아파트 오수 역류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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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오수 민원 관련 애로·건의 사항 청취 및 해결 방안 모색
[더팩트ㅣ아산=박월복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김은복)가 19일 오후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아산 테크노밸리 이지더원 9단지의 오수 민원과 관련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도시위원회 김은복 위원장과 신미진 부위원장, 윤원준 의원과 홍순철 의원, 기획행정위원회 김희영 의원이 참석했으며, 아산 테크노밸리 이지더원 9단지 아파트 관계자들과 건설사 직원, 집행부 및 의회사무국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아파트 오수 역류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의원들은 "집행부와 건설사는 잘잘못을 가리며 책임을 전가하지 말고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애써달라"며 "이번 사태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보다 현재 입주민들이 받는 피해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의원들은 또한 "꼼꼼한 분석과 조사를 통해 원인을 분석해야 한다"며 "전문 기술인을 불러 전면 재조사에 착수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은복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위원장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 입주민들에게 일정을 안내해 달라"며 "아산시가 민원 없는 행복한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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