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아시아 문화도 조성' 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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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이귀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구4)은 오는 22일 시의회 5층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5대 문화권 방향'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귀순 광주시의원은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은 법적 근거를 두고 예산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 국가가 지원하는 문화사업"이라며 "'5대 문화권' 조성에 집중, 시민 모두가 체감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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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시의회 예결특위서 개최…'5대 문화권 방향' 주제
이귀순 시의원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광주 만들어야"
[더팩트ㅣ광주=이종행 기자] 광주시의회 이귀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구4)은 오는 22일 시의회 5층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5대 문화권 방향'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에선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아특법)과 관련한 4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5대 문화권' 조성사업과 관련된 발표와 토의가 이뤄진다.
또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5대 문화권'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발제자는 정성구 UCL도시콘텐츠연구소장이다.
주제는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5대 문화권 의미와 과제'다. 주제 발표는 김광욱 광주연구원 포용도시연구실장이 나선다. 오은영 '포럼 문화와 도시' 대표·김형미 서구의원·윤영일 광산구의원·신신하 광주시 문화정책관 등은 토론자로 참석한다.
이귀순 광주시의원은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은 법적 근거를 두고 예산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 국가가 지원하는 문화사업"이라며 "'5대 문화권' 조성에 집중, 시민 모두가 체감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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