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미연, 청순 비주얼에 칼각 안무…'빅토리' 우정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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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영화 '빅토리'에 깜짝 우정출연해 화제다.
20일 배급사 마인드마크에 따르면 가수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활약을 펼치는 (여자)아이들 미연이 '빅토리' 쿠키 영상에 깜짝 등장한다.
필선 역의 이혜리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성사된 미연의 우정출연으로 영화 속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를 더한 '빅토리'는 개봉 2주 차에도 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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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영화 '빅토리'에 깜짝 우정출연해 화제다.
20일 배급사 마인드마크에 따르면 가수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활약을 펼치는 (여자)아이들 미연이 '빅토리' 쿠키 영상에 깜짝 등장한다.
공개된 스틸 속 미연은 청순한 긴 생머리에 교복 차림으로 그 시절 모두의 첫사랑을 방불케 하는 비주얼을 뽐내는 가운데,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의 오디션에 참여해 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은 현역 아이돌다운 '칼각'으로 눈길을 끈다.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전한 미연의 활약은 등장만으로도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며 관객들에게 뜻밖의 재미를 선사한다.
필선 역의 이혜리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성사된 미연의 우정출연으로 영화 속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를 더한 '빅토리'는 개봉 2주 차에도 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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