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보은군지부, 우리쌀로 하계초등야구대회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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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보은군지부(지부장 이기용)가 19일 '2024 결초보은 전국 하계 초등야구대회' 경기장을 찾아 '쌀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용 지부장과 윤갑진 보은군체육회장이 참석해 선수들에게 쌀과자를 나눠주며 아침밥을 먹고 멋진 경기를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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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보은군지부(지부장 이기용)가 19일 ‘2024 결초보은 전국 하계 초등야구대회’ 경기장을 찾아 ‘쌀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용 지부장과 윤갑진 보은군체육회장이 참석해 선수들에게 쌀과자를 나눠주며 아침밥을 먹고 멋진 경기를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이기용 지부장은 “탄수화물은 경기 능력 향상과 근 성장을 돕는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우리쌀은 가장 중요한 탄수화물 공급원”이라며 “우리쌀로 만든 아침밥을 먹고 남은 경기 일정 부상 없이 좋은 성적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야구장 2곳과 축구장 3곳·농구장·테니스장·씨름장·풋살장 등 다양한 스포츠 대회가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스포츠 메카’로 불린다. 지난해 전지훈련 목적으로 325개팀 3만6289명이 군을 방문했고, 총 6만613명의 선수가 참여한 30건의 전국대회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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