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2세대 디지털 명함 앱 ‘눜(nooc)’ 출시

김동환 2024. 8. 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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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코리아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기존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개선된 2세대 디지털 명함 앱을 새롭게 출시하며 디지털 명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잡코리아는 누구나 쉽게 디지털 명함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명함 앱 '눜(nooc)'을 정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는 "향후 디지털 명함 정보 기반의 커리어 브랜딩, 회원 간의 다양한 네트워킹을 돕는 서비스부터 일자리 매칭까지 연계되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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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프로필, NFC 카드로 디지털 명함 저장·공유 가능
잡코리아 제공
 
잡코리아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기존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개선된 2세대 디지털 명함 앱을 새롭게 출시하며 디지털 명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잡코리아는 누구나 쉽게 디지털 명함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명함 앱 ‘눜(nooc)’을 정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눜은 누구인지 묻기 전에 상황에 따라 바로 꺼내 쓰는 빠르고 편리한 디지털 명함 서비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신이 전달하고 싶은 정보와 내용으로 구성된 여러 개의 멀티프로필이 담긴 명함을 만들 수 있어 직장인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여러 겸업 활동을 이어가는 N잡러까지 폭넓게 이용 가능하다.

관심사나 가치관 등의 기록과 공유로 셀프 커리어 브랜딩을 할 수 있고, 현직자들과의 커리어 소식 공유와 이력 간편 관리도 가능해 경쟁력을 한층 높여준다.

디지털 명함 생성 등 주요 서비스에 더해 아웃룩, 구글, 네이버 주소록 등 타 애플리케이션과의 개방성 확대로 사용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는 “향후 디지털 명함 정보 기반의 커리어 브랜딩, 회원 간의 다양한 네트워킹을 돕는 서비스부터 일자리 매칭까지 연계되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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