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상반기 고용률 '광산구' 최고…'동구'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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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광주지역 고용률 최고 지역은 '광산구' 최저는 '동구'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광주 5개 자치구 중 고용률 최고 지역은 '광산구(63.6%)'였고, 최저는 '동구(56.8%)'로 두 자치구간 고용률은 6.8%포인트 차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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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광주 5개 자치구 중 고용률 최고 지역은 '광산구(63.6%)'였고, 최저는 '동구(56.8%)'로 두 자치구간 고용률은 6.8%포인트 차이가 났다.
전남은 22개 시군 중 고용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신안군(79.0%)'이었고, 가장 낮은 지역은 '목포시(60.2%)'로 두 시군간 고용률은 18.8%포인트 차이가 났다.
청년층(15~29세)고용률은 광주에서는 '동구(40.7%)'가 가장 높은 반면 '남구(35.9%)'가 가장 낮았다. 전남은 '신안군(63.4%)'이 최고, '담양군(29.0%)'이 최저를 기록했다.
65세 이상 고령층 고용률은 광주는 '남구(40.1%)'가 가장 높았고 '서구(31.1%)'가 가장 낮았다. 전남은 '진도군(75.1%)'이 최고를 기록한 반면 '목포시(35.7%)'가 최저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광주에서는 '남구(3.9%)'가 가장 높았고 '서구(2.6%)'가 가장 낮았다. 전남은 '장성군(2.3%)'이 최고를 '해남군(0.1%)'이 최저를 기록했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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