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떠나보낸 양지은 "위로와 격려, 큰 위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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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위로의 말을 건네준 팬들을 향한 감사함을 전했다.
양지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쁘신 중에도 깊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나눠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아버지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이번 일을 겪으며 주변의 소중한 분들께 너무나도 큰 감사함을 느끼게 됐다"는 그는 "이번에 보내준 위로와 격려가 큰 위안이 됐다. 평생 기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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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위로의 말을 건네준 팬들을 향한 감사함을 전했다.
양지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쁘신 중에도 깊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나눠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아버지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이번 일을 겪으며 주변의 소중한 분들께 너무나도 큰 감사함을 느끼게 됐다"는 그는 "이번에 보내준 위로와 격려가 큰 위안이 됐다. 평생 기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양지은은 "슬픔을 이겨내고 앞으로의 길을 열심히 걸어가도록 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지은은 지난 8일 부친상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양지은 인스타그램]
양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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