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28일 윤 대통령 거부한 방송 4법 등 6개 법안 재표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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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방송 4법 등 6개 법안을 오는 28일 재표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28일 본회의에서 대통령이 거부한 방송 4법과 노란봉투법, 민생회복지원금법에 대한 재의결이 추진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여야는 28일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어 이른바 '구하라법'과 간호법 제정안 등 비쟁점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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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방송 4법 등 6개 법안을 오는 28일 재표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28일 본회의에서 대통령이 거부한 방송 4법과 노란봉투법, 민생회복지원금법에 대한 재의결이 추진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여야는 28일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어 이른바 '구하라법'과 간호법 제정안 등 비쟁점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다음달 2일 정기국회 개회식이 열리면, 4일과 5일에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9일부터 12일까지 대정부질문을 진행하는 방안도 추진 중입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862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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