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연예] '행인폭행' 래퍼 산이 "직접 뵙고 용서 구하고파"

서형석 2024. 8. 2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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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산이가 피해자에게 사과했습니다.

산이는 어제(19일) 법률 대리인을 통해 "먼저 최근 저의 폭행 사건으로 인한 피해자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면서 "피해자분을 직접 뵙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실망하셨을 많은 분께 죄송하다"라며 "제 잘못을 꾸짖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28일 서울 마포구의 한 공원에서 행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산이는 지난 17일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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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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