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수처, '채 상병' 수사 아닌 정치하고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는 안 하고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서범수 사무총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채 상병 순직 1주기가 지났는데도 공수처 공식발표가 나오긴커녕 수사기밀이 흘러나와 추측성 보도로 이어지고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는 안 하고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서범수 사무총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채 상병 순직 1주기가 지났는데도 공수처 공식발표가 나오긴커녕 수사기밀이 흘러나와 추측성 보도로 이어지고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더는 정쟁의 빌미를 제공하지 말고 수사를 종결하거나 무능력을 시인하고 해산하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지호 전략부총장도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수사기관이 대통령 통화 기록을 뒤진 것도 헌정사상 초유인 것 같은데, 특정 언론에 흘리기까지 했다며 공수처가 너무 느리고 편파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날씨] 제주 먼바다 태풍경보...태풍, 오후 6시쯤 제주 근접
- 비행기서 "와인 더 줘" 난동…벌금 액수 보니 '겨우'
- "학생들 카풀 금지, 위반시 징역"...충주시, 경찰학교에 보낸 공문 논란
- '부산 돌려차기男' 동료 수감자들 "보복했다는 발언 들었다" 증언
- 트럼프, '테일러 스위프트 지지' 가짜사진 올리고 "수락한다"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날씨] 주말 지나면 '가을 끝'...다음 주 영하권 추위 온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이재명 선고에 반으로 갈라진 서초동...신발 투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