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주식 맞교환으로 HS효성 최대주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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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조현준 효성 회장이 보유한 HS효성 보통주를 블록딜 방식으로 취득해 최대주주에 올랐습니다.
HS효성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조 회장이 갖고 있던 HS효성 보통주 36만9천176주를, 조 부회장이 소유한 ㈜효성 보통주 40만6천459주와 맞교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 부회장의 HS효성 지분율은 22.05%에서 31.96%로 늘려 최대주주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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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조현준 효성 회장이 보유한 HS효성 보통주를 블록딜 방식으로 취득해 최대주주에 올랐습니다.
HS효성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조 회장이 갖고 있던 HS효성 보통주 36만9천176주를, 조 부회장이 소유한 ㈜효성 보통주 40만6천459주와 맞교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 부회장의 HS효성 지분율은 22.05%에서 31.96%로 늘려 최대주주에 올랐습니다.
효성그룹 계열분리에 따라 양대 지주사인 ㈜효성과 HS효성 간 지분을 정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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