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방출’ 통보받은 키에사, 첼시가 노린다…‘조건’은 명단 제외에 성명 낸 스털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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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힘 스털링 정리가 관건이다.
이탈리아 매체 '디 마르지오'는 20일(한국시간) '첼시는 페데리코 키에사(유벤투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라힘 스털링을 정리해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다만 키에사 이적의 관건은 스털링이 쥐고 있다.
스털링이 첼시로 떠나게 된다면, 첼시는 키에사를 데려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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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라힘 스털링 정리가 관건이다.
이탈리아 매체 ‘디 마르지오’는 20일(한국시간) ‘첼시는 페데리코 키에사(유벤투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라힘 스털링을 정리해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키에사는 유벤투스 부동의 공격수였다. 키에사는 지난 2020년 유벤투스에 임대 이적했고, 2022년 완전 이적했다. 유벤투스에서 뛴 4년 동안 키에사는 통산 131경기 소화하며 32골 23도움을 올렸다.
하지만 올 시즌 티아고 모타 감독의 구상에서 완전히 배제됐다. 모타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구상에 없다. 계획은 바뀌지 않는”고 직접 밝혔다. 사실상 방출 통보를 받은 셈이다. 키에사는 새 소속팀을 구해야 하는 처지다. 여기서 첼시가 나섰다. 첼시는 공격수 보강을 원하고 있다.
다만 키에사 이적의 관건은 스털링이 쥐고 있다. 스털링은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와 1라운드에서 명단 제외됐다. 경기 직후에는 엔조 마레스카 감독에게 명확한 설명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내기도 했다.
스털링 측은 “스털링의 구단 내 미래에 대해 항상 긍정적인 대화를 나눠왔고, 확신을 얻어왔다. 때문에 현재 상황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스털링의 성명에 일제히 레전드들은 다소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며 비판했다. 스털링이 첼시로 떠나게 된다면, 첼시는 키에사를 데려올 수 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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