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활동인구, 거주인구의 3.3배...고용률 1위 울릉군 82.5%

이승은 2024. 8. 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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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서울 중구에서 활동하는 인구가 살고 있는 사람보다 3.3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시·군·구를 통틀어 고용률 1위는 경북 울릉군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지역별 고용지표를 보면 15세 이상 거주인구 대비 지역활동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 중구로, 334.6%였습니다.

고용률은 군 지역에서는 경북 울릉군이 82.5%로 가장 높았고, 전남 신안군이 79%, 전북 장수군이 78.6%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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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서울 중구에서 활동하는 인구가 살고 있는 사람보다 3.3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시·군·구를 통틀어 고용률 1위는 경북 울릉군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지역별 고용지표를 보면 15세 이상 거주인구 대비 지역활동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 중구로, 334.6%였습니다.

고용률은 군 지역에서는 경북 울릉군이 82.5%로 가장 높았고, 전남 신안군이 79%, 전북 장수군이 78.6%로 높았습니다.

시 지역에서는 제주 서귀포시가 72%, 충남 당진시가 70.9%로 뒤를 이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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