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미국국채 10달러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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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미국국채를 10달러 단위로 판매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종목의 미국국채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날 기준 키움증권이 판매하는 미국국채는 26/04/30, 30/08/15, 34/02/15 총 3종목이다.
키움증권 측은 "미국국채를 10달러 단위로 판매하기 때문에 투자자들 입장에서 소액으로 해외채권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키움증권이 판매했던 미국국채는 되사주고 있어 매도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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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미국국채를 10달러 단위로 판매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종목의 미국국채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날 기준 키움증권이 판매하는 미국국채는 26/04/30, 30/08/15, 34/02/15 총 3종목이다.
키움증권에서 미국국채를 매수하기 위해서는 우선 키움증권 해외계좌에 미국달러가 있어야 한다. 키움증권 비대면계좌를 이용해 '영웅문S# 환율우대 이벤트'를 모바일 앱에서 신청 후 달러를 환전하면 95%의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은 영웅문S#이나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미국국채를 살 수 있다고 전했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문할 수 있고, 당일 오후 3시에 결제된다. 미국국채 매매단위는 10달러로, 소액으로도 해외채권 투자를 경험해볼 수 있다.
키움증권 측은 "미국국채를 10달러 단위로 판매하기 때문에 투자자들 입장에서 소액으로 해외채권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키움증권이 판매했던 미국국채는 되사주고 있어 매도도 할 수 있다. 이는 유동성 면에서 장점이 될 수 있지만 매도 시 손실을 볼 수도 있어 매도 시에는 가격을 따져봐야 한다.
미국정부가 보증하는 미국국채는 가장 안전한 자산 중 하나로 꼽히는데, 채권을 중도 매도할 경우 금리 상황에 따라 손실을 볼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채권은 만기까지 보유해 확정된 이자를 받더라도 앞으로의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 경우 환차손 때문에 원화로 환산 시 손실을 볼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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