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거제시지부·연초농협, 기업체서 아침밥 먹기 실천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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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거제시지부(지부장 신우경)는 20일 아침 연초농협(조합장 손정신)과 함께 주식회사 삼녹(대표이사 이헌국) 본사 구내식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구내식당을 찾은 임직원 300여명에게 우리 쌀로 만든 떡과 식혜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실천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농협은 현재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쌀 수출·판매 확대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등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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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쌀 떡 등 나눠주며 아침밥 중요성 적극 홍보
NH농협 경남 거제시지부(지부장 신우경)는 20일 아침 연초농협(조합장 손정신)과 함께 주식회사 삼녹(대표이사 이헌국) 본사 구내식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구내식당을 찾은 임직원 300여명에게 우리 쌀로 만든 떡과 식혜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실천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아침밥을 먹으면 뇌에 적절한 에너지를 공급해주므로 하루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는 점도 이 업체 임직원들에게 상세히 알렸다.
농협은 현재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쌀 수출·판매 확대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등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지역농협이 보유중인 쌀 재고 약 5만t을 소진하고,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을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인 60㎏으로 회복, 쌀값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신우경 지부장은 “우리 쌀로 만든 떡과 음료를 나누며 쌀 가격 하락과 쌀 소비 감소로 시름하는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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