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쌀, 학교급식으로 공급…전남농협,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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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박종탁 본부장을 비롯해 양용모 북신안농협 조합장, 김철현 지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북신안농협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쌀을 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와 농협하나로유통 목포유통센터를 통해 전남 학생들에게 학교급식으로 공급한다.
박종탁 본부장은 "재고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협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친환경 쌀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 다할 계획"이라며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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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가 19일 농협하나로유통 목포유통센터(지사장 김철현)에서 친환경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지와 소비지가 함께하는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사진).
협약식에는 박종탁 본부장을 비롯해 양용모 북신안농협 조합장, 김철현 지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북신안농협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쌀을 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와 농협하나로유통 목포유통센터를 통해 전남 학생들에게 학교급식으로 공급한다. 나아가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등 친환경 쌀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재고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협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친환경 쌀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 다할 계획”이라며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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