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양버즘나무길 등 ‘우수 관리 가로수길’로 뽑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부평구에 있는 양버즘나무길 등이 관리가 잘 된 가로수길로 선정됐습니다.
산림청은 가지치기를 적절히 해 보기에 좋고, 병충해 방제를 잘해 건강하게 관리된 전국의 가로수길 6곳을 선정해 오늘(20일) 발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부평구에 있는 양버즘나무길 등이 관리가 잘 된 가로수길로 선정됐습니다.
산림청은 가지치기를 적절히 해 보기에 좋고, 병충해 방제를 잘해 건강하게 관리된 전국의 가로수길 6곳을 선정해 오늘(20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가로수길은 ▲ 대구 수성구 미술관로 소·느티나무길과 ▲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 은행나무길 ▲ 인천 부평구 길주로 양버즘나무길 ▲ 충북 단양군 삼봉로 복자기나무길 ▲ 경북 김천시 조각공원길 왕벚·메타세쿼이아길 ▲ 경북 영주시 서원로 왕벚·이팝나무길입니다.
산림청은 여러 지방자치단체의 가로수길 조성·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해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우수 관리 가로수길을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가로수길은 미세먼지를 줄이고 열섬현상을 완화해줄 뿐 아니라 소음 차단 등 환경적 기능을 하고 도시경관을 개선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수연 기자 (isuy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태풍 ‘종다리’ 우리나라 쪽으로 북상 중 [930 날씨]
- 미국, 한국에 4조 7천억 원 규모 아파치 헬기 판매 승인
- 트럼프 “난 전기차 팬…보조금은 폐지 검토” 정확히 뭐라 말했나? [지금뉴스]
- 등교하는 학생을 둔기로…“스토킹 신고했는데”
- 논란의 광화문광장 국가조형물, 또다시 태극기로?
- “테일러 스위프트가 날 지지” AI사진 올린 트럼프 [이런뉴스]
- “흰 실, 검정 실”…식당 속인 20대 커플의 환불 수법 [잇슈 키워드]
- “계곡 물에 김밥 던지더라”…민폐 피서객, 흡연까지 [잇슈 키워드]
- 개학 불청객 ‘코로나19’ 확산…등교 중단 권고로 충분?
- 테이저건 겨누자 ‘항복’…손님 차 훔친 주차 요원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