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법과인문학최고위과정, 대만 타이둥·가오슝 탐방

권태혁 기자 2024. 8. 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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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영산대학교) 법과인문학최고위과정은 최근 대만 타이둥과 가오슝 지역을 탐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대만의 교육·문화를 경험하고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권 교수는 "이번 탐방을 통해 우리 수강생들이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국제적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만 타이둥대와의 학문적 교류를 강화해 글로벌 시대에 맞는 교육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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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법과인문학최고위과정이 대만 타이둥대를 방문했다./사진제공=영산대

와이즈유(영산대학교) 법과인문학최고위과정은 최근 대만 타이둥과 가오슝 지역을 탐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대만의 교육·문화를 경험하고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만 타이둥대에서 현지 교육과정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강연과 수료증 수여식, 도서관 캠퍼스 투어가 진행됐다.

타이둥대 방문 행사에는 권승열 영산대 전기전자공학과 교수, 최주덕 시민로스쿨 원장, 변규호 행정팀장과 장요중 타이둥대 연구개발처장, 오신덕 국제사무처장, 임정수 원주민문화센터장, 왕페이링 행정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권 교수는 "이번 탐방을 통해 우리 수강생들이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국제적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만 타이둥대와의 학문적 교류를 강화해 글로벌 시대에 맞는 교육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 법과인문학최고위과정은 10개의 법률 강좌와 20개 인문고전 강좌 등 총 30개 강좌로 구성됐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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