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위파크 제주' 사업설명회 뜨거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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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은 이달 말 '위파크 제주'의 분양을 앞두고 제주시 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지난 19일 진행된 사업설명회는 사전 예약제로 250명이 예약하였으나, 실제 참석 인원은 400여명이 몰려 위파크 제주에 대한 제주 부동산 전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호반건설은 위파크 제주의 분양에 앞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위파크'의 BI(Brand Identity)를 새롭게 리뉴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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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월), 제주도 공인중개업소 400여명 참석해 인기 실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약 76만㎡ 오등봉공원 내 1,401가구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 1,2단지 사이 한라도서관, 아트센터 등 문화시설, 공원과 단지를 연결한 트레킹코스도 조성
- 제주도 최초로 전 세대 유리난간과 오픈형 발코니(일부타입) 적용 등 호평 이어져
호반건설은 이달 말 ‘위파크 제주’의 분양을 앞두고 제주시 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지난 19일 진행된 사업설명회는 사전 예약제로 250명이 예약하였으나, 실제 참석 인원은 400여명이 몰려 위파크 제주에 대한 제주 부동산 전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호반건설은 사업개요와 제주 내 최고 입지, 위파크 제주의 차별화된 상품성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참석한 부동산 관계자들은 제주도 최초로 전 세대 유리난간과 오픈형 발코니(일부 타입) 적용과 오등봉공원과 연결되는 트레킹 코스 등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단지라는 점에서 호평했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한 공인중개사는 “서제주와 동제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오등봉공원까지 내 집 앞에서 누릴 수 있는 단지라는 점에서 분양 관련 문의가 많다”며 “고객들에게 설명을 잘 해야 할 것 같아서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위파크 제주는 지하 3층에서 지상15층, 28개동, 총 1,401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197㎡로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었으며, 제주도 최대 규모의 대단지다. 단지별로는 ▲1단지 686가구 ▲2단지 715가구다.
이 단지는 인근에 제주도청과 제주정부청사 등 공공기관이 있고, 이마트와 롯데마트를 포함한 다양한 쇼핑·편의 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단지와 2단지 사이에는 한라도서관, 아트 센터 및 복합 문화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 환경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북로와 오남로 등을 통해 제주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제주국제공항 접근성도 우수하다.
위파크 제주는 축구장 106배 크기의 약 76만㎡ 부지에 생태 휴식공간과 공원을 품은 ‘공세권’ 아파트다. 이 단지는 오등봉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트레킹코스도 조성돼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는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주민카페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최신 기술을 접목한 스크린 수영장인 ‘스윔핏’도 도입될 예정이다. 스윔핏은 기존 25m 수영장과 달리 개별 수영공간에서 인공 파도 모듈, 스크린 시스템 등을 설치해 제자리에서 수중운동이 가능하다.
호반건설은 위파크 제주의 분양에 앞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위파크’의 BI(Brand Identity)를 새롭게 리뉴얼했다. 위파크의 새로운 BI는 자연의 유기적인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서체를 디자인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브랜드 철학을 표현했다. 상징 컬러로는 무게감 있는 블루네이비를 활용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오라이동에 위치하며, 8월말 개관할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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