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부산 신산업 육성 미래 이차전지 산업 포럼' 개최

권태혁 기자 2024. 8. 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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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클린에너지융합부품소재사업단이 오는 26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부산 신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 이차전지 산업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 동아대를 비롯해 부산 신산업 관계자와 부산권 이차전지 지산학복합체 기업 관계자, 교원, 대학원생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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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 이차전지 산업 포럼' 포스터./사진제공=동아대

동아대학교 클린에너지융합부품소재사업단이 오는 26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부산 신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 이차전지 산업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 동아대를 비롯해 부산 신산업 관계자와 부산권 이차전지 지산학복합체 기업 관계자, 교원, 대학원생 등이 참석한다.

포럼은 △장정훈 삼성증권 이사의 '글로벌 이차전지 성장환경과 EV캐즘(EVchasm, 전기차 수요의 일시적 둔화) 국면 공급망 이슈' △천강우 한국해양대 교수의 'IMO환경규제 및 친환경 선박 산업 기술 동향' △손승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무의 '특수목적용 ESS산업 및 기술 동향'(선박용 ESS 중심) △이정규 NARASPACE 본부장의 '인공위성과 우주산업의 기술 및 동향' 등 전문가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후 강연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토론과 교류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링크와 QR코드로 사전등록 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아대 클린에너지융합부품소재사업단으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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