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美 투어' 연이어 매진...추가 공연도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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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미국에서 진행할 예정인 투어 콘서트가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뉴욕과 LA 등에서 열릴 10회의 공연 가운데 9회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회가 추가된 LA 공연 역시 예매 시작 당일 매진됐습니다.

이번 투어는 2년 만에 열리는 미국 공연으로, 세븐틴은 오는 10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투어의 포문을 연 뒤 미국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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