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설

권태혁 기자 2024. 8. 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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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오는 21~23일 대학로 분소에서 '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노동부가 주관하는 이번 과정은 총 16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 인원은 30명이다.

과정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식품 제조 관련 법규를 이해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한편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부터 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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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전경./사진제공=상명대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오는 21~23일 대학로 분소에서 '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노동부가 주관하는 이번 과정은 총 16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 인원은 30명이다. 상명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과정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식품 제조 관련 법규를 이해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식품 위해요소를 파악하고 식품 위생관리 실무를 파악할 수 있는 실무교육을 이수한다. 수료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하는 수료증을 발급받는다.

한편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부터 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0만여명의 재학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1200개에 달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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