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통합 모델 구축" 충북교육청, 영·유아 시범기관 6곳 선정

윤우용 2024. 8. 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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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성공적인 유보(유아교육+보육) 통합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6곳을 영·유아 시범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아이가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충북교육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6곳을 영·유아 시범 기관으로 선정했다"며 "2027년까지 지자체와의 대응투자를 통해 시범 기관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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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전경 [충북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성공적인 유보(유아교육+보육) 통합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6곳을 영·유아 시범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들 기관에 적게는 4천500만원, 많게는 8천6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 기간은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다.

이들 기관은 ▲ 충분한 운영 시간 보장 ▲ 교사 대 영유아 수 적정화 ▲ 교육·보육 질 향상 ▲ 교사 전문성 및 역량 강화 과제 등을 추진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아이가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충북교육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6곳을 영·유아 시범 기관으로 선정했다"며 "2027년까지 지자체와의 대응투자를 통해 시범 기관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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