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공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2파전…9월 임용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방형 직위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3차 공모에 전직 자치단체장 등 2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공모 결과, 전남지역 전직 단체장과 관련 분야 근무경력자 등 2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했다.
재공모 결과 경제자유구역청 근무경력자 등 모두 6명이 응시, 내정자를 확정했으나 개인 사정을 이유로 돌연 중도사퇴하면서 지난달부터 3차 공모가 진행돼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개방형 직위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3차 공모에 전직 자치단체장 등 2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공모 결과, 전남지역 전직 단체장과 관련 분야 근무경력자 등 2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했다.
최종 합격자는 21일 서류 전형, 29일 적격성 및 면접심사를 거쳐 9월 중 확정돼 임용될 예정이다.
광양만권경자청장 공모는 이번이 3번째로, 지난 4월 1차 공모에는 1명만 응시해 5월 재공모가 진행됐다. 재공모 결과 경제자유구역청 근무경력자 등 모두 6명이 응시, 내정자를 확정했으나 개인 사정을 이유로 돌연 중도사퇴하면서 지난달부터 3차 공모가 진행돼 왔다.
광양경자청장 보수는 임기제공무원 임용기준과 능력 등을 고려해 하한액이 9314만원이다. 근무 기간은 3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광양경자청장은 2004년 개청 이래 중앙부처 고위 관료나 전남도 행정부지사 출신이 잇따라 임명돼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