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아동보육과-부산대 간호대학, 아동 건강교육 업무협약

윤일지 기자 2024. 8. 2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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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아동보육과는 전날 부산대학교 간호대학과 양산시 지역아동센터 건강교육 연계 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보육과와 부산대 간호대학 간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아동센터의 이용 아동 눈높이에 맞춘 건강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이 목적이다.

정인숙 부산대 간호대학장은 "부산대의 인적 자원을 활용한 이번 업무 협약이 양산시 아동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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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역아동센터 건강교육 연계 사업 협력
정인숙 부산대 간호대학장(왼쪽)과 유수정 양산시 아동보육과장이 지난 19일 지역아동센터 건강교육 연계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양산=뉴스1) 윤일지 기자 = 경남 양산시 아동보육과는 전날 부산대학교 간호대학과 양산시 지역아동센터 건강교육 연계 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보육과와 부산대 간호대학 간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아동센터의 이용 아동 눈높이에 맞춘 건강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이 목적이다.

지역아동센터 건강교육 연계 사업은 부산대 간호대학 학부생, 강사 15명 내외, 또 외부 건강 관련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팀이 양산 소재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직접 방문해 성교육, 개인위생 교육, 응급처치 교육 등을 약 6개월간 실시할 예정이다.

정인숙 부산대 간호대학장은 "부산대의 인적 자원을 활용한 이번 업무 협약이 양산시 아동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수정 양산시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두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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