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7일까지 '2024 첨단안전산업 제품·기술 대상'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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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가 오는 9월 27일까지 '2024 첨단안전산업 제품 및 기술 대상' 포상 신청을 받는다.
이성진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회장은 "최근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산업육성에 우선 적용 가능한 신기술·신제품을 선별해 K-안전산업 진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유관기관 특별상 범위를 지속 확대해 첨단안전산업 발전에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이룬 우수 기업·단체, 개인을 폭넓게 포상·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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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가 오는 9월 27일까지 '2024 첨단안전산업 제품 및 기술 대상' 포상 신청을 받는다.
올해로 5회차를 맞는 이번 포상은 대한민국 디지털 대전환 등 미래 산업환경 변화에 발맞춰 국내 첨단안전산업 제품·기술의 개발·보급 확산을 촉진하고, 첨단안전산업인 사기진작과 노고 치하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및 표창) 4점 △우수상(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장상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4점 △특별상(후원기관장상) 8점 등 16점을 수여할 예정이다. 정부부처, 유관기관 등 후원기관 상황과 내용에 따라 시상 규모는 늘어날 수 있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첨단안전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이룬 기업·단체, 개인이다. 누구나 추천 또는 신청이 가능하다.
심사위원회는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종합 심사를 거친 뒤, 산업부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포상자가 확정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3일에 열리는 '첨단안전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성진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회장은 “최근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산업육성에 우선 적용 가능한 신기술·신제품을 선별해 K-안전산업 진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유관기관 특별상 범위를 지속 확대해 첨단안전산업 발전에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이룬 우수 기업·단체, 개인을 폭넓게 포상·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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