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IL 無' 김하성, 이번에도 큰 부상 아닌가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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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뛴 4년간 단 한번도 부상자명단(IL)에 올라가 본적이 없는 '철강왕'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번에도 IL 등재를 피하게 될까.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김하성의 첫 MRI(자기공명영상) 검사 결과는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21년 샌디에이고와 4년 계약을 한 김하성은 아직 IL에 오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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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메이저리그에서 뛴 4년간 단 한번도 부상자명단(IL)에 올라가 본적이 없는 '철강왕'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번에도 IL 등재를 피하게 될까.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김하성의 첫 MRI(자기공명영상) 검사 결과는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실트 감독은 "아직 검사 결과를 분석하는 작업을 거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하성은 전날 콜로라도 로키스전 3회초 안타 출루했다가 1루 견제구에 몸을 던졌다가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2021년 샌디에이고와 4년 계약을 한 김하성은 아직 IL에 오른 적이 없다. 이번에도 큰 부상을 피하고 IL 등재를 피하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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