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사 코로나 여파…청주시장 회동 9월 5일로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의 만남이 다음달 5일로 연기됐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두 단체장의 회동이 김영환 지사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변경했다.
전날 오전 고열 증상을 보인 김 지사는 청주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 관계자는 "지사의 코로나 확진으로 부득이 하게 일정을 변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의 만남이 다음달 5일로 연기됐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두 단체장의 회동이 김영환 지사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변경했다.
전날 오전 고열 증상을 보인 김 지사는 청주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 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은 국민의힘 소속이지만, 민선 8기 취임 이후 현금성 복지정책 등 각종 현안 추진 과정에서 이견을 보여왔다.
이에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주선으로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이 함께 참석하는 오찬 회동이 21일 예정돼 있었다.
도 관계자는 “지사의 코로나 확진으로 부득이 하게 일정을 변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성현 PD "'나는 신이다' 낙인 찍은 경찰…정부가 음란물에 표창 준 것이냐"
- 구독자 27만 유튜버, '물뽕' 피해당했었다…"술 얻어먹고 기억 삭제"
-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본 기분" 북한산에서 발견한 '알몸 남성'
- "참가자만 1000명"…경찰, '여학생 딥페이크' 유포 운영자 추적
- [숏츠] '사람인 줄'…호텔 문 열고 접수대로 들어온 '불곰'
- CJ대한통운, 내년부터 주 7일 배송·택배기사 주5일 근무제
- "파도 파도 미담만"…신유빈, 16살부터 시작된 '기부 릴레이'
- 중국집 생수 마시고 병원 이송된 40대…점주 "주운 페트병 재활용했다"
- "먼지 난다" 했을 뿐인데 40년 이웃 찔러 죽인 남성
- 전남 폐교서 풀 베던 50대 사망…"벌 쏘였다" 했지만 흔적 명확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