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이솔이, 이틀새 두 건 차량 테러 피해 "누가 고의로 찍은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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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미자, 코미디언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차량 테러를 당해 두려움을 호소했다.
19일 미자는 자신의 SNS에 "자동차 테러"라는 설명과 함께 한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미자의 차량 위에 정체 모를 커다란 하얀 얼룩이 생긴 모습이 포착됐다.
이틀간 두 명의 차량 테러 의심 피해자가 발생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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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미디언 미자, 코미디언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차량 테러를 당해 두려움을 호소했다.
19일 미자는 자신의 SNS에 "자동차 테러"라는 설명과 함께 한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미자의 차량 위에 정체 모를 커다란 하얀 얼룩이 생긴 모습이 포착됐다. 미자는 "대체 이게 뭘까요? 저희 차에 생전 처음 보는 얼룩이. 전혀 모르겠네요"라고 전했다.
지난 18일에는 이솔이가 "차 이 정도로 찍힌 건 누가 고의로 찍은 거 맞죠? 그냥 푹 파였는데"라는 글과 함께 차량의 긁힌 자국을 공개했다.
이틀간 두 명의 차량 테러 의심 피해자가 발생해 눈길을 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부부 사이 슬하에 자녀는 없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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