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내년 8월까지 바이오테스팅센터 건립

박형규 2024. 8. 2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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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시험 검사와 피부 임상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바이오테스팅센터가 남원에 들어섭니다.

남원시는 내년 8월까지 예산 백90억 원을 들여 노암동 인근에 지상 4층 규모로 바이오 홍보관과 화장품 피부 이상 시험시설, 바이오 인증시설 등을 갖춘 바이오테스팅센터를 짓기로 했습니다.

장비 구축과 식약처 인증을 거쳐 2026년 하반기부터 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바이오산업 활성화와 관련 기업 비용 절감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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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화장품 시험 검사와 피부 임상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바이오테스팅센터가 남원에 들어섭니다.

남원시는 내년 8월까지 예산 백90억 원을 들여 노암동 인근에 지상 4층 규모로 바이오 홍보관과 화장품 피부 이상 시험시설, 바이오 인증시설 등을 갖춘 바이오테스팅센터를 짓기로 했습니다.

장비 구축과 식약처 인증을 거쳐 2026년 하반기부터 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바이오산업 활성화와 관련 기업 비용 절감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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