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상백마을 생활 여건 개선 사업 마무리

박형규 2024. 8. 2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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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백운면 상백마을 생활 여건 개선 사업이 4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선 사업은 2021년부터 예산 13억 원을 들여 빈집 철거와 집 수리, 슬레이트 지붕 개량, 담장 정비, 마을 회관 개선 등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보장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 위주로 이뤄졌습니다.

또 침수지역 배수 개선과 재난 예방시설 설치 등으로 안전한 마을 조성에도 힘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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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진안군 백운면 상백마을 생활 여건 개선 사업이 4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선 사업은 2021년부터 예산 13억 원을 들여 빈집 철거와 집 수리, 슬레이트 지붕 개량, 담장 정비, 마을 회관 개선 등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보장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 위주로 이뤄졌습니다.

또 침수지역 배수 개선과 재난 예방시설 설치 등으로 안전한 마을 조성에도 힘썼습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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