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새만금 월요 미사…“상시 해수유통 1만 명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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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계와 새만금 상시 해수유통 서명운동본부가 함께하는 다섯 번째 월요 미사가 어제(19) 부안군 하서면 해창갯벌에서 열렸습니다.
김훈 신부는 강론을 통해 탐욕의 눈으로 새만금 생태와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운동본부는 목표였던 전북도민 1만 명 서명을 달성해 이달 안에 서명 운동을 마무리하고 각계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천주교와 시민사회는 지난달 22일부터 새만금 생태계 복원을 위한 상시 해수유통을 요구하며, 매주 월요 미사를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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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천주교계와 새만금 상시 해수유통 서명운동본부가 함께하는 다섯 번째 월요 미사가 어제(19) 부안군 하서면 해창갯벌에서 열렸습니다.
김훈 신부는 강론을 통해 탐욕의 눈으로 새만금 생태와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운동본부는 목표였던 전북도민 1만 명 서명을 달성해 이달 안에 서명 운동을 마무리하고 각계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천주교와 시민사회는 지난달 22일부터 새만금 생태계 복원을 위한 상시 해수유통을 요구하며, 매주 월요 미사를 이어왔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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