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상품권 분쟁조정, 하루 만에 천7백여 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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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에서 판매한 상품권 관련 소비자 집단 분쟁조정 신청이 하루 만에 천7백 명을 넘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 오전 9시 기준 상품권 집단분쟁 조정 신청이 천760여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오는 27일까지 누리집(www.kca.go.kr)에서 분쟁조정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앞서 여행과 숙박, 항공권의 환불을 요구하는 집단분쟁 조정에는 9천28명이 참여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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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