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해룡·김찬수 '용산 언급 있었나? 없었나?'
안은나 기자 2024. 8. 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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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룡 경정(전 영등포서 형사과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마약수사 외압 의혹 관련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한 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찬수 대통령실 지방시대비서관실 행정관(전 영등포서장). 백 경정은 김 전 서장이 세관 마약 사건과 관련 "용산에서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수사에 압박을 가했다고 주장, 김 전 서장은 이와 같은 지시를 한적이 없다며 반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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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백해룡 경정(전 영등포서 형사과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마약수사 외압 의혹 관련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한 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찬수 대통령실 지방시대비서관실 행정관(전 영등포서장). 백 경정은 김 전 서장이 세관 마약 사건과 관련 "용산에서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수사에 압박을 가했다고 주장, 김 전 서장은 이와 같은 지시를 한적이 없다며 반박하고 있다. 2024.8.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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