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평가 논란' 아이스크림미디어, 공모가 밴드 하단 3만2000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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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대 규모의 코스닥 시장 입성을 추진하는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가 공모가를 희망 범위(밴드) 하단인 3만2000원으로 확정했다.
공모가를 밴드 하단으로 확정한 곳은 뱅크웨어글로벌에 이어 아이스크림미디어가 두 번째다.
올해 기업공개(IPO) 완료 또는 수요예측을 진행한 40여개 기업 중 공모가를 밴드 하단으로 정한 곳은 지난 12일 상장한 뱅크웨어글로벌에 이어 아이스크림미디어가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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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대 규모의 코스닥 시장 입성을 추진하는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가 공모가를 희망 범위(밴드) 하단인 3만2000원으로 확정했다. 공모가를 밴드 하단으로 확정한 곳은 뱅크웨어글로벌에 이어 아이스크림미디어가 두 번째다.
2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밴드(3만2000~4만2000원) 하단인 3만2000원으로 확정했다.
최종 수요예측 경쟁률은 31.3 대 1로 집계됐다. 이번 수요예측 참여 건수 중 63.99%(359건)가 3만2000원 이하에 몰렸다. 신청 수량으로는 35.79%가 밴드 하단 이하의 가격을 써냈다. 아이스크림미디어 측은 “움츠러든 기업공개 시장 상황 등 여러 요인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시장친화적인 공모가 3만2000원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아이스크림미디어는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 예상 시가총액을 5251억원으로 잡으면서 고평가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학령 인구 감소 여파로 교육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의 시장가치가 크게 감소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과도한 기업가치를 책정했다는 지적이었다.
올해 기업공개(IPO) 완료 또는 수요예측을 진행한 40여개 기업 중 공모가를 밴드 하단으로 정한 곳은 지난 12일 상장한 뱅크웨어글로벌에 이어 아이스크림미디어가 두 번째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상장 첫날 1.56% 하락 마감한 데 이어 지난 19일까지 5거래일 연속으로 주가가 내려갔다.
아이스크림미디어 상장 대표주관사인 삼성증권은 “이번 수요예측에서 장기 보유 성향이 강한 대형 기관들의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졌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크림미디어는 787억원을 공모한다. 공모 구조는 신주 모집 246만주로 구주매출은 없다. 오는 21~22일 이틀 동안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이달 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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