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외상 후 성장’ 트라우마 심리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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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과거 기억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트라우마 심리교육 '외상 후 성장'(부제: GROWTH, 아픔을 넘어 성장하기)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외상 경험이 주는 고통에서 회복될 수 있도록 돕고, 경험한 외상으로부터 의미를 찾아 심리적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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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상처 극복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 진행…9월 5일까지 접수
[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과거 기억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트라우마 심리교육 ‘외상 후 성장’(부제: GROWTH, 아픔을 넘어 성장하기)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외상 경험이 주는 고통에서 회복될 수 있도록 돕고, 경험한 외상으로부터 의미를 찾아 심리적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9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프로그램은 운영 기간 중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김인재 부천시보건소장은 "트라우마 심리교육을 통해 외상 경험이 고통의 산물만이 아닌 우리 삶에 있어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경험자원으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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